자율주행?UAM 등 ‘미래교통 인프라 확충’ 모빌리티 허브 조성

   • 2022-08-13 • 조회 : 1402


 
자율주행?UAM 등 ‘미래교통 인프라 확충’ 모빌리티 허브 조성

여섯째, 도시의 미래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‘미래교통’ 정착을 위해 ?자율주행 ?서울형 도심항공교통(UAM) ?모빌리티 허브 ?3차원 新물류네트워크 등 미래교통 인프라 확충을 도시계획적으로 지원한다.

자율주행은 본격적인 자율차 운영체계 마련에 역점을 두고, 서울형 도심항공교통(UAM)은 2025년 기체 상용화에 맞춰 기반을 마련한다. 특히, 도시계획적 지원을 통해서 대규모 개발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등 확충방안도 추진한다.

자율주행은 2021년 11월 상암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서, 마곡, 강남, 여의도 등으로 시범 운영지구를 확대해 거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상용화한다. 자율주행버스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정착시켜 시민들의 이동편의도 높인다.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현재 상암?강남 등 211km 구간에 설치된 자율주행 인프라를 2026년까지 2차로 이상 모든 도로(총 5,046km)로 확대한다.

서울형 도심항공교통(UAM)은 2025년 기체 상용화에 맞춰 노선을 확보하기 위해 김포공항~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의 시범노선을 운영한다. 용산?삼성?잠실 등 대규모 개발지구에 UAM 터미널 설치도 추진한다. 또한, 민간에서 대규모 개발 시에 UAM 인프라를 확보할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부채납을 유도하고, 활용도가 낮은 도시계획시설 부지를 적극 발굴하는 등 도시계획적 지원방안도 가동한다.



출처 : '보행일상권'부터 '미래교통 인프라'까지…2040 서울도시기본계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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